[골프가 즐겁다] 마스터스인터네셔널, 관성모멘트 높여 여성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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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드라이버 레이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새롭게 디자인한 2012년형 온오프 드라이버 레이디를 출시했다.
온오프 드라이버 레이디의 특징은 기존 모델보다 페이스 두께를 4단계로 변화시켜 더 확장한 ‘NEW 와이드 하이퍼 이펙트 페이스’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반발 영역을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로도 확대해 비거리 성능을 높이고 방향 조절도 편안하게 했다.
더 커진 455㎤의 대형 헤드는 스피드와 방향 조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중심을 깊게 했으며 관성모멘트가 커지고 여성들이 스윙하기에도 편하게 했다. 헤드를 기존 모델보다 10㎤ 크게 설계했고 중심을 기존 33.5㎝에서 35.0㎝로 더 깊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관성 모멘트가 늘어나 방향 안정성을 높이고 어드레스 시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갖도록 했다. 통상 볼을 맞추기 어렵다고 느끼는 대형 헤드의 약점을 극복해 힘이 없는 여성이라도 안정된 고탄도 드로볼을 칠 수 있게 했다는 게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의 설명이다.
스위트 에어리어를 넓게 만들고 실제 체감 면적을 5% 확대돼 여성 골퍼들도 치기 쉽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외관이 가장 크게 바뀌었다. 여성스러움과 강인함의 밸런스를 맞춘 깊이 있는 퍼플 컬러를 적용했다. 솔과 백 페이스의 실버 부분은 보석 같은 밀러와 새틴 마무리를 적용해 전통적인 체크무늬를 강조했다. 가격은 120만원. (02)531-1999
온오프 드라이버 레이디의 특징은 기존 모델보다 페이스 두께를 4단계로 변화시켜 더 확장한 ‘NEW 와이드 하이퍼 이펙트 페이스’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반발 영역을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로도 확대해 비거리 성능을 높이고 방향 조절도 편안하게 했다.
더 커진 455㎤의 대형 헤드는 스피드와 방향 조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중심을 깊게 했으며 관성모멘트가 커지고 여성들이 스윙하기에도 편하게 했다. 헤드를 기존 모델보다 10㎤ 크게 설계했고 중심을 기존 33.5㎝에서 35.0㎝로 더 깊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관성 모멘트가 늘어나 방향 안정성을 높이고 어드레스 시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갖도록 했다. 통상 볼을 맞추기 어렵다고 느끼는 대형 헤드의 약점을 극복해 힘이 없는 여성이라도 안정된 고탄도 드로볼을 칠 수 있게 했다는 게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의 설명이다.
스위트 에어리어를 넓게 만들고 실제 체감 면적을 5% 확대돼 여성 골퍼들도 치기 쉽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외관이 가장 크게 바뀌었다. 여성스러움과 강인함의 밸런스를 맞춘 깊이 있는 퍼플 컬러를 적용했다. 솔과 백 페이스의 실버 부분은 보석 같은 밀러와 새틴 마무리를 적용해 전통적인 체크무늬를 강조했다. 가격은 120만원. (02)531-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