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촬영현장 공개 '물오른 미모 돋보여'
연기자 이진이 ‘영광의 재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에서 물오른 미모와 함께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2년의 긴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진은 극 중 솔직하고 쿨한 성격에 패션을 숭배하는 캐릭터답게 스타일리쉬한 차도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것.

이진은 이날 이른 새벽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음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주위 스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거나 대화 나누는 등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인기녀로 통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그녀는 촬영을 기다리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하거나 입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대기실에서 핸드폰을 보거나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촬영인 만큼 액세서리 하나까지도 꼼꼼히 체크해 보다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진은 20일에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 4회부터 본격 등장하며 박민영, 천정명, 이장우, 이문식 등과 연기호흡을 주로 맞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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