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인터로즈에 대해 “생산시설 증대와 중국시장 진출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주신홍 연구원은 “인터로즈가 제 2공장 증설로 생산량을 연 3천만개에서 7천만개로 확대할 것이며 시장상황에 맞추어 추가적인 증설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인터로즈가 ‘클라렌’등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중국의 근시 발병률은 세계 1위이지만 아직 1-day 렌즈 시장은 아직 미성숙 단계이기 때문에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인터로즈가 올해 매출액 230억, 영업이익 81억, 당기순이익 6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직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삼성·LG TV, 40인치급 최고 품질 ㆍ"배달했던 화환 훔친 꽃집주인, 경찰 입건" ㆍ"사업 논의하자며 유인해 돈뺏고 차 뺏고.." ㆍ[포토]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페텔 ㆍ[포토]731부대 세균전 만행 기록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