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1.8% 이하로 입력2011.10.17 11:27 수정2011.10.17 11: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경속보]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중소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2.05%에서 1.80% 이하로 인하한다고 17일 발표했다.또 수수료율 혜택 대상인 중소 가맹점의 범위를 연매출 1억2000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확대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전체 가맹점의 92%가 대형 할인점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된다”고 설명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인은 '日 꽃구경' 간다는데…외국인들 찾는 韓 '벚꽃 맛집' 2 면세사업 적자에 '비명' 지르던 호텔신라…'이 사업'에 꽂혔다 3 "더는 못 참겠다"…'쿠팡 회' 맛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