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백창현 · 사진)가 18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합니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 1481의 4 CM빌딩 3층에 사무실을 새로 마련한 중부지역본부는 대전 · 충청을 비롯 중부권 지역민들에게 보다 특화된 경제 및 산업뉴스와 양질의 독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 최고의 글로벌 종합경제 미디어 한국경제신문은 중부지역본부 발족을 계기로 취재는 물론 독자서비스 광고 사업 등의 분야에 걸쳐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입니다.

중부지역은 철강 ·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메카인 충남 서해안과 국내 연구 · 개발의 중심지인 대덕R&D특구, 삼성전자 등 정보기술(IT) 산업 집적지인 천안 · 아산, 태양광 및 생명공학 산업의 세계적인 집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 오창 등이 소재한 지역입니다. 특히 2012년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있어 명실공히 국토의 신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중부지역본부는 우리나라 경제 · 산업 · 행정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중부권의 생생한 경제뉴스를 독자 여러분에게 현장감 있게 전달할 허브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경제정론지 한국경제신문 중부지역본부는 21세기 국토의 핵심 지역으로 웅비하는 중부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042)255-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