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분양시장과 투자전략] 화제의 분양현장 : 경남 양산 '양우내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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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개방감…4베이로 넓어진 59㎡
최근 부산·경남권의 청약 열풍을 잇고 있는 경남 양산시에서 양우건설이 이달 중 ‘양우내안애’(조감도) 아파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796가구 지상 17~26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의 실수요자 중심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90만~700만원대 초반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입주는 2014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기존 양산신도시에서 선보였던 단지보다 한 단계 더 개선된 4베이(bay) 평면을 도입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 채광, 통풍 등 주거 쾌적성을 높여 소형 평형의 단점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에서 가까운 환승역세권 단지이며 중앙지선고속도로 물금IC와 35번 국도도 인접해 부산과 울산, 김해시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는 양산신도시 중심업무지구와 상업지구가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도보 거리에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부산대병원 등 산학연구단지도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고 생활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남양산역 인근(3번 출구 앞)에 있다.
1599-5200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총 796가구 지상 17~26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의 실수요자 중심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90만~700만원대 초반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입주는 2014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기존 양산신도시에서 선보였던 단지보다 한 단계 더 개선된 4베이(bay) 평면을 도입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 채광, 통풍 등 주거 쾌적성을 높여 소형 평형의 단점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에서 가까운 환승역세권 단지이며 중앙지선고속도로 물금IC와 35번 국도도 인접해 부산과 울산, 김해시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는 양산신도시 중심업무지구와 상업지구가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도보 거리에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부산대병원 등 산학연구단지도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고 생활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남양산역 인근(3번 출구 앞)에 있다.
1599-5200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