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분양시장과 투자전략] 화제의 분양현장 : 대명리조트 스위트·패밀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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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즉시 등기이전 가능…스키·아쿠아 시설 무료·할인 혜택
대명리조트는 여수·거제 사업의 성공적인 착수를 기념해 3.3㎡당 2000만원대의 스위트 및 패밀리 상품을 특별분양한다. 일시불 가입 시 정상분납 가격의 약 10%를 할인해준다. 분양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다. 연간 30일 이용할 수 있는 12분의 1 등기제 분양이다. 법적 재산권이 보장되고 스위트형의 경우 새로 문을 여는 델피노 콘도로 등기된다.
개인명과 무기명, 법인명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무기명은 다음달 1일부터 분양금액을 인상할 예정이다. 과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환급 등 비용절감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급 리조트를 표방하는 노블리안은 최종 마감을 앞두고 선착순 분양 중이다. 연간 60일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다. 객실은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로 이뤄졌다. 전국에 있는 대명리조트 직영 8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에서 노블리안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 스키, 오션월드를 비롯해 각 지역 아쿠아시설에 무료입장하거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대명 직영리조트 8곳과 체인콘도 2곳(해운대, 도고), 홍천·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 크라운CC, 싸이플러스CC, 에코랜드CC 등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하게 ‘1 대 1 담당제’로 관리한다.
최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거제’가 공사에 들어갔다. 2013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2년 해양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에도 ‘대명리조트 여수’ 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일산 ‘한류우드’ 구역에도 500실 규모의 호텔이 착공해 2013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해 호텔 2실을 연결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강원도 삼척 와우산일대에 ‘삼척쏠비치’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는 삼척시와 지난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내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레저업계 1위 업체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계절 종합 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분양권은 여수, 거제, 일산, 삼척 등 신규 리조트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02)557-4536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개인명과 무기명, 법인명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무기명은 다음달 1일부터 분양금액을 인상할 예정이다. 과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환급 등 비용절감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급 리조트를 표방하는 노블리안은 최종 마감을 앞두고 선착순 분양 중이다. 연간 60일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다. 객실은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로 이뤄졌다. 전국에 있는 대명리조트 직영 8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에서 노블리안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 스키, 오션월드를 비롯해 각 지역 아쿠아시설에 무료입장하거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대명 직영리조트 8곳과 체인콘도 2곳(해운대, 도고), 홍천·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 크라운CC, 싸이플러스CC, 에코랜드CC 등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하게 ‘1 대 1 담당제’로 관리한다.
최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거제’가 공사에 들어갔다. 2013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2년 해양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에도 ‘대명리조트 여수’ 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일산 ‘한류우드’ 구역에도 500실 규모의 호텔이 착공해 2013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해 호텔 2실을 연결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강원도 삼척 와우산일대에 ‘삼척쏠비치’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는 삼척시와 지난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내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레저업계 1위 업체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계절 종합 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분양권은 여수, 거제, 일산, 삼척 등 신규 리조트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02)557-4536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