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스퍼트, 美 스프린트 사장 경영고문 참여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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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가 미국 통신사 사장의 경영고문역 수행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8일 오후 1시 7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날보다 111원(14.96%) 상승한 8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스퍼트는 미국 3대 통신사 중의 하나인 스프린트의 매트 카터(Matt Carter) 4G 부문 사장이 2012년에도 회사 경영 고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매트 카터 사장은 엔스퍼트의 경영고문역 수행과 함께 회사 지분을 취득, 주주로도 참여하게 된다. 엔스퍼트 측은 경영고문 수행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을 위해 7420만원 규모의 10만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매트 카터 4G 부문 사장이 올해 6 월 엔스퍼트를 방문해 홈미디어폰(SoIP) 미국 시장 공급 등 스프린트와의 사업 협력과 함께 엔스퍼트의 해외사업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8일 오후 1시 7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날보다 111원(14.96%) 상승한 8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스퍼트는 미국 3대 통신사 중의 하나인 스프린트의 매트 카터(Matt Carter) 4G 부문 사장이 2012년에도 회사 경영 고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매트 카터 사장은 엔스퍼트의 경영고문역 수행과 함께 회사 지분을 취득, 주주로도 참여하게 된다. 엔스퍼트 측은 경영고문 수행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을 위해 7420만원 규모의 10만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매트 카터 4G 부문 사장이 올해 6 월 엔스퍼트를 방문해 홈미디어폰(SoIP) 미국 시장 공급 등 스프린트와의 사업 협력과 함께 엔스퍼트의 해외사업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