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18일 명지약품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양사간의 합병을 통해 자산규모의 확대, 사업다각화, 신규사업의 통합운영에 따른 통합 시너지 발휘를 통해 제약사업부문과 수입의약품 판매부문에서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병기일은 2012년 1월2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