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5950억 유증 결정..대형 IB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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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8일 운영자금 59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우선주 7000만주이며,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3653주다. 확정발행가는 8500원이다. 구주주 청약일은 12월26일과 27일 이틀 동안이다. 납입일은 12월29일이다.
현대증권의 이번 유상증자는 대형 투자은행(IB) 최소 자기자본 기준 3조원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 후 현대증권의 자기자본은 6월말 기준 2조 5683억원에서 3조 1463억원으로 늘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발행되는 신주는 우선주 7000만주이며,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3653주다. 확정발행가는 8500원이다. 구주주 청약일은 12월26일과 27일 이틀 동안이다. 납입일은 12월29일이다.
현대증권의 이번 유상증자는 대형 투자은행(IB) 최소 자기자본 기준 3조원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 후 현대증권의 자기자본은 6월말 기준 2조 5683억원에서 3조 1463억원으로 늘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