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5년 열애 끝 드디어 결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18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커플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8월 이미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유지태가 직접 식장을 예약했다"며 "양가의 뜻에 따라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가 2007년 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여러 공식석상에 다정히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내는 등 오랜기간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해와 대중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커플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8월 이미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유지태가 직접 식장을 예약했다"며 "양가의 뜻에 따라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가 2007년 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여러 공식석상에 다정히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내는 등 오랜기간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해와 대중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