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디자인전시회 ‘디자인코리아 2011’ 2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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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디자인트렌드,디자인크리에이티브,디자인비지니스 3개관에서 이뤄진다.디자인트렌드관은 디자인코리아2011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전달하는 ‘인트로존’,리빙·패션·정보기술(IT)·가전 등 분야별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주제존’,독일 미국 중국 한국 호주 등 5개국의 우수디자인 제품이 전시되는 ‘월드베스트디자인존’으로 구성된다.디자인크리에이티브관은 우수디자인(GD)선정상품,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한국청소년디자인점람회 3개의 존이 구성돼 각각 선정작이 전시된다.디자인비지니스관은 국내외디자인전문회사 50여 곳이 출전하는 ‘우수디자인전문회사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차세대디자인리더육성사업에서 선정된 20명의 디자인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차세대디자인리더존’, 소규모디자인스튜디오 50곳이 참여하는 ‘인디디자이너마켓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