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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컴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진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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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2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했습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희열, 조규찬, 루시드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배출한 싱어송라이터 선발의 장으로,본선에 오른 10개 팀들이 직접 연주하는 자작곡의 영상을 싸이월드 특별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지하는 곡은 투표가 가능한데, 투표수와 싸이월드 탐음매니아 추천수가 가장 높은 곡은 ‘싸이월드 인기상’으로 선정돼 본선 당일 발표되며, 투표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발론 어쿠스틱 기타와 무제한 배경음악 이용권 등을 선물합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은 오는 11월12일 오후 6시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개최되며, 당일 200명까지 선착순 입장이 가능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샤이니 일본 싱글 3연타석 대박행진 ㆍ[주식만평] 복제 코요테가 뛰니, 줄기세포주도 덩달아 뛰네 ㆍ집중탐구 마켓 인 사이드 “연말까지 기업실적 나쁘지 않다..관련주에 꾸준한 관심을” ㆍ[포토]김혜수, 성시경 바라보는 눈빛 예사롭지 않아... ㆍ[포토][48회 대종상] 최강희, 흘러내리는 드레스에 대략 난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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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 도매 가격이 지난 주 평균 가격보다 45% 이상 올랐다. 1kg에 9000원을 넘어섰다. 돼지고기보다도 비싼 가격이다. 2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깻잎은 도매시장에서 평균 9230원에 낙찰됐다. 공급은 줄어들지만 연말연시 회식 증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같은 날 돼지고기는 탕박(털만 제거하고 뼈가 있는 고기) 기준 평균 경락가격이 5740원이었다. 도매시장에서 팔린 고기가 소매점으로 갈 때는 뼈와 가죽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평균 1.5배 정도 오른다. 1kg당 가격만 놓고 보면 돼지고기보다 깻잎이 더 비쌌다는 얘기다.  깻잎은 해마다 6월 쯤에 가장 저렴한 데 도매시장에서 1kg당 2000~3000원대에 거래된다. 하지만 연말연시에는 1만원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급등한다. 올해 1월 1일에는 평소 수십톤(t)씩 거래된 물량이 1t 미만으로 나와 2만4200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쓰기도 했다.  24일 농산물경매에서 마늘은 38.9% 오른 1kg당 6241원, 상추는 36.9% 상승한 3599원에 경매를 마쳤다. 상추는 전년 동월 대비로도 32.7% 오른 가격이다. 농산물 전반적으로는 안정세였다.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2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0.4% 오른 148.04였다.  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부추, 양상추, 파프리카, 무, 대파이었다. 부추는 전주 대비 27% 하락한 kg당 2650원이다. 부추 생산 비중은 경기 양평군이 11.9%로 가장 높고, 경기 이천시(11.8%),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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