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단발이 진리 … 숏커트 변신하니 성숙미 물씬
18일 오전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배우 공효진이 참석했다.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해외 우수 단편영화을 초청 상영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로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한편 얼마전 종영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의 단발머리에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CF에서 보여줬던 롱헤어와 단발머리를 거쳐 이미지 변신을 꾀한 공효진의 모습에 네티즌은 '단발머리가 풋풋하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