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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정복한 노출의 여왕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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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김혜수가 차에서 내리고 있다.

운동브랜드 모델이기도 한 김혜수는 이날 가슴라인이 부각된 드레스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드레스를 가로지르는 블랙포인트로 각선미를 부각시킨 김혜수는 이날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김혜수, 레드카펫 올킬 … 패션의 완성은 역시 몸매
결별한 유해진과의 조우가 기대되기도 했으나 30분의 시간차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김혜수의 레드카펫 등장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드레스하면 김혜수 김혜수 하는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부진 몸매에 대해서도 "불혹을 넘긴 42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탄탄한 몸매다"라며 부러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