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삼성자산운용의 ‘KODEX 상장지수펀드(ETF)’ 23개 종목의 순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국내 ETF 자산 총액(9조5046억원)의 56%에 해당한다.‘KODEX 인버스’와 ‘KODEX 레버리지’로 1조 가량의 신규자금이 들어왔고,‘KODEX 200’과 ‘KODEX 삼성그룹’도 각각 6000억원과 300억원이 늘었다.반도체와 건설 등 섹터ETF의 순자산도 연초 1773억원에서 2453억원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