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中企 경영자문 1000건 넘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 사진)는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의 자문 건수가 1000회를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상의는 2009년 3월부터 노기호 전 LG화학 대표와 김동성 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전무 등 대기업 임원 출신의 자문단을 꾸려 지금까지 전국 540여개 중소기업에 경영자문 서비스를 했다. 앞으로 자문 기간을 1년 이상으로 확대하고 경영전략,마케팅,인사,노무,재무관리,세무회계,기술 개발,특허 ·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체계적 자문을 하는 '중장기 멘토링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