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는 '뿌리기술 경기대회'에서 신성건설(회장 신영환 · 사진)이 대통령상 수상기업으로 18일 선정됐다. 개인부문에서는 이성룡 씨(주조),이상윤 · 강병일 씨(금형),류경진 씨(도금),권경준 · 조주현 씨(소성가공) 등 6명이 지경부장관상을 받는다. 4월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기업 39곳,기술인 134명,유공자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