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지나치게 우측에 놓으면 '뒷땅'…손목 상태 임팩트 때까지 유지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챔피언십 우승 최혜정의 원포인트 레슨 <4·끝> 어프로치샷 잘 하려면
<사진>처럼 볼을 심하게 우측에 두면 어드레스 상태로 되돌아오기 전에 볼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손목이 먼저 풀리고 뒤땅치기가 나오게 된다.
그린 주변 30야드 정도 남은 상태에서 '토핑샷'을 하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어프로치샷은 어드레스를 한 손목의 형태가 그대로 임팩트 때까지 유지돼야 한다. 그런데 짧은 스윙이다 보니 볼을 치려는 마음이 앞서 손목이 풀리는 바람에 '토핑샷'이 나온다. 짧은 거리에서 몸을 많이 쓰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정리 · 사진=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