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선 D-8, 지지층 결집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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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 박원순 단일후보는 18일 시장과 어린이집 등을 돌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인다.
나 후보는 이날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 참석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일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노원구 소재 청솔 어린이집에서 점심 급식을 하며, 광진구 소재 사회적 기업인 `좋은세상베어커리’를 방문해 일자리 방안을 발표한다.
박 후보는 오전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협약식과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 참석하는데 이어 강북구 수유역과 도봉구 도깨비시장, 노원구 롯데백화점에서 경청투어를 하며 한나라당의 흑색선전 막말정치 추방 유세를 한다.
이날 선거운동의 대부분 일정에는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동행해 힘을 보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나 후보는 이날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 참석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일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노원구 소재 청솔 어린이집에서 점심 급식을 하며, 광진구 소재 사회적 기업인 `좋은세상베어커리’를 방문해 일자리 방안을 발표한다.
박 후보는 오전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협약식과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 참석하는데 이어 강북구 수유역과 도봉구 도깨비시장, 노원구 롯데백화점에서 경청투어를 하며 한나라당의 흑색선전 막말정치 추방 유세를 한다.
이날 선거운동의 대부분 일정에는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동행해 힘을 보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