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T, 약세장서 상승…주가수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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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되며 약세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1000원(0.61%) 오른 16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로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높은 배당 정책과 사업부문 분할 등 역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올해 현금배당은 9400원(배당수익률 5.9%), 자사주를 포함한 주당 주주이익환원은 1만2288원(7.8%)으로 추정된다"며 "또 플랫폼 분할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수 있고 4세대(4G)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데이터 성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1000원(0.61%) 오른 16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로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높은 배당 정책과 사업부문 분할 등 역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올해 현금배당은 9400원(배당수익률 5.9%), 자사주를 포함한 주당 주주이익환원은 1만2288원(7.8%)으로 추정된다"며 "또 플랫폼 분할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수 있고 4세대(4G)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데이터 성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