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인터넷, 실적 개선 전망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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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이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전날보다 700원(3.88%) 상승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게임과 음원 유통을 통한 개선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김현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게임 탭소닉의 국내 누적 다운로드수가 연내 약 800만건을 돌파할 것"이라며 "7월부터 시작된 나가수 음원유통도 3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오위즈인터넷의 3분기 예상 매출은 전기 대비 18% 늘어난 131억원,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2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약 20여종 이상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고 SBS 드라마 OST의 유통을 담당하게 돼 나가수 재계약이 불발되더라도 수익성 제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전날보다 700원(3.88%) 상승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게임과 음원 유통을 통한 개선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김현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게임 탭소닉의 국내 누적 다운로드수가 연내 약 800만건을 돌파할 것"이라며 "7월부터 시작된 나가수 음원유통도 3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오위즈인터넷의 3분기 예상 매출은 전기 대비 18% 늘어난 131억원,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2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약 20여종 이상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고 SBS 드라마 OST의 유통을 담당하게 돼 나가수 재계약이 불발되더라도 수익성 제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