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부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10월2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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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13가구 대단지에 일반분양 물량 416가구
재건축 단지로 반경 2km내에 기존 편의시설 풍부
10월24일 특별공급..25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청약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81 일대에 짓는 아파트 '부천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10월 2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천 약대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부천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 동이 2개 단지로 나뉘어져 있고 전용면적 기준 59~182㎡ 총 1,61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 85~208㎡ 41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예정돼 있다. '부천 아이파크'는 부천시청에서 2km 거리 이내에 위치한 재건축 아파트이기 때문에 기존 생활 편의시설과 문화, 체육시설 등이 잘 갖춰진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반경 2km 내에 부천시청을 비롯해 대형마트 3곳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영화관, 터미널 등이 위치한다. 실내체육관, 부천영상단지, 중앙공원 등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옆으로 부천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중원초, 중원고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상동신도시 및 주변 약대지구 개발을 통해 3,500가구 규모의 신규 주거타운이 형성되면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10월에 지하철 7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투자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설계된다. 지하주차장을 거주 동과 직접 연결하는 등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였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노래방, 에어로빅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을 들인다.
내부에는 일부 세대에 한지붕 두가족이 가능한 분리형 평면이 도입돼 눈길을 끈다. 159㎡형과 182㎡형 등 2개 타입은 입주민이 원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침실과 욕실, 주방 등이 별도로 갖춰진 2개의 평면을 설계할 수 있다. 3대가 함께 살거나 자녀의 출가, 부모의 은퇴 등 거주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주방 면적을 확대하면서 수납공간을 늘려 편리성을 높였고, 주방에는 '스마트 아이 폰 도크(Smart I Phone Dock)'를 설치해 주방에서 집안일을 하면서 스마트폰 충전과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청 근처 문예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10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문의: 032-321-2550>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재건축 단지로 반경 2km내에 기존 편의시설 풍부
10월24일 특별공급..25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청약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81 일대에 짓는 아파트 '부천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10월 2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천 약대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부천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 동이 2개 단지로 나뉘어져 있고 전용면적 기준 59~182㎡ 총 1,61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 85~208㎡ 41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예정돼 있다. '부천 아이파크'는 부천시청에서 2km 거리 이내에 위치한 재건축 아파트이기 때문에 기존 생활 편의시설과 문화, 체육시설 등이 잘 갖춰진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반경 2km 내에 부천시청을 비롯해 대형마트 3곳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영화관, 터미널 등이 위치한다. 실내체육관, 부천영상단지, 중앙공원 등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옆으로 부천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중원초, 중원고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상동신도시 및 주변 약대지구 개발을 통해 3,500가구 규모의 신규 주거타운이 형성되면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10월에 지하철 7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투자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설계된다. 지하주차장을 거주 동과 직접 연결하는 등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였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노래방, 에어로빅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을 들인다.
내부에는 일부 세대에 한지붕 두가족이 가능한 분리형 평면이 도입돼 눈길을 끈다. 159㎡형과 182㎡형 등 2개 타입은 입주민이 원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침실과 욕실, 주방 등이 별도로 갖춰진 2개의 평면을 설계할 수 있다. 3대가 함께 살거나 자녀의 출가, 부모의 은퇴 등 거주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주방 면적을 확대하면서 수납공간을 늘려 편리성을 높였고, 주방에는 '스마트 아이 폰 도크(Smart I Phone Dock)'를 설치해 주방에서 집안일을 하면서 스마트폰 충전과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청 근처 문예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10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문의: 032-321-2550>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