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분당에 GDR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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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18일 프리미엄 골프연습장인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를 서울 삼성동 1호점에 이어 경기도 분당에 2호점인 서판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GDR은 실제 구질과 흡사한 타구를 재현하고 클럽별 연습, 쇼트게임, 실전 미니라운드 등 다양한 연습 프로그램을 통해 산출된 과학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1대1 맞춤 레슨이 강점인 실내 골프연습장이다.
지난 6월 서울 삼성동 1호점 오픈 이후 3달 간 GDR 이용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한 결과, 101타 이상 골퍼가 20시간 이상 이용시 핸디캡이 10타 이상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GDR 2호점에는 매장내 9개 시스템 중 2개 시스템에 골프존이 자체 개발한 투과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투과형 스크린은 공이 스크린을 뚫고 들어가는데 화면에는 날아가는 타구가 그대로 구현돼 실전 필드 라운드를 가상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층 빌딩 맨 윗층에 위치한 GDR 2호점은 옥상에 미니 야외 연습장과 미니 카페와 바비큐장을 설치해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의 장소도 마련했다.
3호 목동점은 내달 7일 문을 열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gdr.golfzon.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GDR은 실제 구질과 흡사한 타구를 재현하고 클럽별 연습, 쇼트게임, 실전 미니라운드 등 다양한 연습 프로그램을 통해 산출된 과학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1대1 맞춤 레슨이 강점인 실내 골프연습장이다.
지난 6월 서울 삼성동 1호점 오픈 이후 3달 간 GDR 이용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한 결과, 101타 이상 골퍼가 20시간 이상 이용시 핸디캡이 10타 이상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GDR 2호점에는 매장내 9개 시스템 중 2개 시스템에 골프존이 자체 개발한 투과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투과형 스크린은 공이 스크린을 뚫고 들어가는데 화면에는 날아가는 타구가 그대로 구현돼 실전 필드 라운드를 가상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층 빌딩 맨 윗층에 위치한 GDR 2호점은 옥상에 미니 야외 연습장과 미니 카페와 바비큐장을 설치해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의 장소도 마련했다.
3호 목동점은 내달 7일 문을 열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gdr.golfzon.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