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는 19일 제이더블유인베스트먼트가 신한은행 등 채권단 및 소프트포럼 등 최대주주와 3100만2000주(83.8%)에 대한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고 공시했다.

채권단 보유지분 양수대금은 159억3300만원, 최대주주측 양수대금은 87억6200만원이다.

소프트포럼과 다윈텍은 각각 보유중이던 위지트 지분 550만주를 43억8100만원에 처분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