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히로인 정유미, '금빛 여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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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의 히로인 정유미가 영화 속 소탈한 이미지를 벗고 '금빛여신'으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금빛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고혹적 '가을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골드 룩' 컨셉트로 정유미는 금빛 펄 아이섀도우를 얇게 펴 바른 뒤 그레이 섀도우를 이용해 부드럽게 라인을 그렸다"며 메이크업 비결을 전했다.
정유미는 촬영 전까지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녀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즉시 그윽한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여신 포스'를 뿜었다는 후문이다.
정유미는 그녀의 미모의 비결로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을 꼽았다.
그는 "영화 '도가니' 촬영 중 아역 연기자들과 배드민턴을 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라며 "영화 촬영 후 요즘도 동네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수업을 듣는다. 건강해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을 여인' 정유미의 매혹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정유미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금빛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고혹적 '가을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골드 룩' 컨셉트로 정유미는 금빛 펄 아이섀도우를 얇게 펴 바른 뒤 그레이 섀도우를 이용해 부드럽게 라인을 그렸다"며 메이크업 비결을 전했다.
정유미는 촬영 전까지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녀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즉시 그윽한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여신 포스'를 뿜었다는 후문이다.
정유미는 그녀의 미모의 비결로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을 꼽았다.
그는 "영화 '도가니' 촬영 중 아역 연기자들과 배드민턴을 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라며 "영화 촬영 후 요즘도 동네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수업을 듣는다. 건강해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을 여인' 정유미의 매혹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