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검찰이 부광약품을 압수수색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는 19일 오전 9시께부터 서울 신대방동에 부광약품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검찰은 부광약품이 정신분열증 치료제 ‘로나센’ 등 약값 책정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