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인사 안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 고민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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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1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구하라는 "카라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며 "후배들이 많아져 신기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어 구하라는 "그런데 요즘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며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받아줄 때도 있다"고 선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카라 구하라 외 박규리, 이경실, 조혜련, 김이지, 이희진, 비키, 지니, 김세진, 김형범, 변기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한편 공교롭게도 그룹 티아라의 행사 태도 논란이 비슷한 시기에 불거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가 최근 참석한 행사중 멤버간 잡담을 나누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불성실 논란이 일었다.
티아라는 이같은 모션도 공연의 일부라고 해명했지만 쉽사리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것. 더불어 가수 모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그룹을 겨냥하며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고 명시해 티아라팬들의 집중포화를 당하며 미니홈피를 닫기도 했다.
모세는 트위터에 "나도 하고싶은말 했으니 진심어린 충고는 듣겠다"면서 "본의아니게 상처준 관계자들께는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구하라는 "카라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며 "후배들이 많아져 신기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어 구하라는 "그런데 요즘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며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받아줄 때도 있다"고 선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카라 구하라 외 박규리, 이경실, 조혜련, 김이지, 이희진, 비키, 지니, 김세진, 김형범, 변기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한편 공교롭게도 그룹 티아라의 행사 태도 논란이 비슷한 시기에 불거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가 최근 참석한 행사중 멤버간 잡담을 나누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불성실 논란이 일었다.
티아라는 이같은 모션도 공연의 일부라고 해명했지만 쉽사리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것. 더불어 가수 모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그룹을 겨냥하며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고 명시해 티아라팬들의 집중포화를 당하며 미니홈피를 닫기도 했다.
모세는 트위터에 "나도 하고싶은말 했으니 진심어린 충고는 듣겠다"면서 "본의아니게 상처준 관계자들께는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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