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옵트론텍, 엿새째 상승…고화질 카메라 확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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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이 휴대폰용 고화질 카메라 모듈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에 엿새째 오르고 있다.
19일 오후 1시16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날보다 250원(6.23%) 급등한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아이폰 4S에 8M(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아이폰 4S를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4S에 대한 장점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해상도가 높아진 내장카메라를 꼽은 사람이 3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미지, 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요소들이 휴대폰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돼 고화질 카메라 탑재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삼성전자 갤럭시S2와 애플 아이폰4S에 8M 픽셀의 카메라 탑재로 폰카메라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어 고화소에 특화된 글로벌 1위 필터 사업자로 옵트론텍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오후 1시16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날보다 250원(6.23%) 급등한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아이폰 4S에 8M(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아이폰 4S를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4S에 대한 장점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해상도가 높아진 내장카메라를 꼽은 사람이 3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미지, 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요소들이 휴대폰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돼 고화질 카메라 탑재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삼성전자 갤럭시S2와 애플 아이폰4S에 8M 픽셀의 카메라 탑재로 폰카메라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어 고화소에 특화된 글로벌 1위 필터 사업자로 옵트론텍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