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신부'는 스물 일곱살 한 여자가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늙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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