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지난 3월24일 선보인 'OB 골든라거'가 출시 200일 만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판매량 1억병(330㎖ 기준)을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7월15일 출시 113일 만에 5000만병을 넘어선 이후 87일 만에 5000만병이 추가로 팔려 제품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골든라거는 100% 황금맥아(골든몰트)와 독일 아로마호프를 사용한 풍부하고 진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