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카누 라이벌은 커피전문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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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표방한 새 커피 브랜드 '카누(KANU)'를 19일 출시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의 경쟁 상대는 커피믹스가 아닌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라고 강조했다. 에스프레소 추출법으로 저온에서 뽑아낸 커피를 가루로 만든 다음,볶은 커피원두를 잘게 갈아 코팅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아메리카노 커피인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10개들이 1상자 3250원)와 자일로스 설탕을 넣은 '다크 로스트 스위트''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10개들이 1상자 3500원) 등 4종이다.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에서 고급 원두커피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의 경쟁 상대는 커피믹스가 아닌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라고 강조했다. 에스프레소 추출법으로 저온에서 뽑아낸 커피를 가루로 만든 다음,볶은 커피원두를 잘게 갈아 코팅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아메리카노 커피인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10개들이 1상자 3250원)와 자일로스 설탕을 넣은 '다크 로스트 스위트''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10개들이 1상자 3500원) 등 4종이다.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에서 고급 원두커피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