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홍보대사 양용은 선수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2년 템플스테이 10주년을 앞두고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39 · 사진)를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 스님은 19일 "평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양 선수와 템플스테이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더 큰 세상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