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위조지폐가 늘어남에 따라 위폐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신고된 위조지폐는 모두 7천269장으로 지난해보다 293장 증가했습니다. 한은법 개정으로 위폐 집중관리 조항이 신설되 한은은 검찰청·경찰청과 협조해 수법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또 주화훼손 금지조항이 신설되 영리목적으로 주화를 훼손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뺑소니 사범 잇따라 검거 ㆍ트고 갈라진 피부 ‘똑똑한 홈케어’ 방법은? ㆍ강민경 "티아라 절반이 저보다 언닌데..." ㆍ[포토]무서운 소시지.. 맛의 비결이.. ㆍ[포토]수애, 강도 높은 수중 키스 `숨 막힐 지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