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평선 지지 중요…단기 상승국면 지속될 수 있어"-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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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코스피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1855)에 도달한 상황에서 단기 이동평균선의 지지여부가 중요하다는 분석을 20일 내놨다.
이 증권사 정인지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반등 과정에서 60일 이평선의 저항대에 도달했다"며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60일 이평선에서 강한 저항이 나타나지만 5일 이평선(1843)을 이탈하지 않으면 60일 이평선을 돌파하고 단기 상승국면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5일 이평선을 밑돌 경우 20일 이평선(1771) 부근까지 조정 받고 상승세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5일 이평선의 지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진단이다.
정 연구원은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지수가 60일 이평선이나 이전 고점대 등의 저항에 도달해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운송장비 업종 중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보헙 업종지수가 박스권 하단선 부근에서 지지됐다"며 "이들 업종에 대해서는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인지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반등 과정에서 60일 이평선의 저항대에 도달했다"며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60일 이평선에서 강한 저항이 나타나지만 5일 이평선(1843)을 이탈하지 않으면 60일 이평선을 돌파하고 단기 상승국면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5일 이평선을 밑돌 경우 20일 이평선(1771) 부근까지 조정 받고 상승세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5일 이평선의 지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진단이다.
정 연구원은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지수가 60일 이평선이나 이전 고점대 등의 저항에 도달해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운송장비 업종 중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보헙 업종지수가 박스권 하단선 부근에서 지지됐다"며 "이들 업종에 대해서는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