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3고로의 쇳물 코크스 생산 공장을 짓게 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한 3고로는 연산 400만t 규모로 총 3조2550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 현대차그룹 인수 이후 그룹 공사를 처음 수주,앞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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