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의 최대주주인 베리티비티는 20일 담보로 제공된 주식에 대한 채권자의 담보권 실행(반대매매)으로 범양건영 주식 50만9060주(4.46%)가 장매 매도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베리티비티의 보유지분은 40.26%로 줄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