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이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지역별 ·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여러분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