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카자흐 신보와 MOU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이 20일 서울 공덕동 신보 본사에서 카자흐스탄 신용보증기관 'DAMU'와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해 신용보증제도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등을 교환한다. 신보는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를 카자흐스탄에 전수하기로 했다. 안 이사장(왼쪽)과 카이랏 아이테케노프 DAMU 회장이 MOU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