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내가 진짜 챔피언"…PGA 그랜드슬램 우승 입력2011.10.20 18:19 수정2011.10.21 03: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PGA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미국 · 사진)가 올해 4대 메이저대회 챔피언 간의 대결인 PGA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했다. 브래들리는 20일(한국시간) 카리브해의 섬나라 버뮤다 사우스햄프턴의 포트로열GC(파71 · 6845야드)에서 열린 PGA 그랜드슬램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엮어 이븐파 71타를 치며 최종합계 4언더파 13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60만달러.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율린·박혜준 영입 두산건설 "7인 완성체 출격" 2 "스포츠활동으로 연간 5만원까지 적립하세요" 2025 튼튼머니 사업 시작 3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