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언플러그드 라이브' 시작으로 부활, 자우림, 10cm 등 연이어 공연

인터파크씨어터가 운영하는 블루스퀘어에서 10여 팀의 아티스트가 연이어 공연하는 개관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4일 개관을 앞둔 콘서트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잇 라이브(It Live)'가 열리며, 티켓오픈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개관 특별 콘서트 이승철의 '언플러그드 라이브'이며 락의 전설 부활(11월11~13일)을 비롯해 남성 보컬리스트 그룹 먼데이키즈(11월18~19일), 나가수의 디바 장혜진(11월20일) 등이 참여한다.

실력파 아이돌 Rock 그룹 FT 아일랜드(11월26~27일), 홍대 최고의 인디 그룹 10cm(12월2~4일), 발라드의 거성 윤종신(12월9~10일), 뮤지컬계 디바 옥주현(12월11일), 음유시인 에피톤 프로젝트(12월16~18일), TOP 락 밴드 자우림(12월23~25일) 등 개성 있는 가수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블루스퀘어 개관 기념 '잇 라이브' 콘서트 티켓오픈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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