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21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인 전년 동기 대비 578.9% 증가한 76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늘어난 68억4800만원, 당기순이익은 688.9% 증가한 71억1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에는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 구사옥 매각차익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