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주가지수 이야기] 주가지수는 오르는데 왜 내 종목은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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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가지수의 산출 방식
IBK투자증권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나정석 씨. 코스피지수는 오늘도 올랐는데 본인 주식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속상해합니다. 성공투자를 다짐한 나씨, 주가지수에 대한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봅니다.
우선 주가지수 산출방식은 크게 다우존스방식과 시가총액방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 시가총액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코스닥지수는 1996년 7월1일의 시가총액을 ‘1000’으로 기준을 정해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주가×상장주식수)을 지수화해 산출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주식의 가격변동이 주가지수의 산출에 더 큰 영향을 주게 되겠죠? 미국 다우지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수들도 (미국의 나스닥, S&P500 지수와 일본의 닛케이225, 홍콩 항셍지수 등) 모두 시가총액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주가지수에 대해서만 잘 알아도 성공투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연동 상품들도 많이 있으니, 주가지수! 항상 체크해야겠죠?
우선 주가지수 산출방식은 크게 다우존스방식과 시가총액방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 시가총액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코스닥지수는 1996년 7월1일의 시가총액을 ‘1000’으로 기준을 정해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주가×상장주식수)을 지수화해 산출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주식의 가격변동이 주가지수의 산출에 더 큰 영향을 주게 되겠죠? 미국 다우지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수들도 (미국의 나스닥, S&P500 지수와 일본의 닛케이225, 홍콩 항셍지수 등) 모두 시가총액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주가지수에 대해서만 잘 알아도 성공투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연동 상품들도 많이 있으니, 주가지수! 항상 체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