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464회 광풍' 436억 13명이 나눠가진다…당첨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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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로또 열풍에 들썩였다. 당첨금이 이월되면서 1등 당첨금액이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나눔로또는 22일 제464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6, 12, 15, 34, 42, 44'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33억557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자가 1명이었다면 당첨 금액은 총 436억2436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기존 최고 당첨 금액은 19회차 407억2295만9400원이다. 이 역시 18회차 당첨금이 이월된 경우다. 당첨금이 이월된 건 3년 3개월 만이다. 로또 당첨금이 이월된 것은 현재까지 모두 14차례.
지난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등 당첨금이 300억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다.
이 때문에 전국 로또 판매점에서는 이 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날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등 '광풍'이 불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도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8명으로 6727만원씩,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145명으로 166만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5만989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8만256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나눔로또는 22일 제464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6, 12, 15, 34, 42, 44'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33억557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자가 1명이었다면 당첨 금액은 총 436억2436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기존 최고 당첨 금액은 19회차 407억2295만9400원이다. 이 역시 18회차 당첨금이 이월된 경우다. 당첨금이 이월된 건 3년 3개월 만이다. 로또 당첨금이 이월된 것은 현재까지 모두 14차례.
지난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등 당첨금이 300억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다.
이 때문에 전국 로또 판매점에서는 이 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날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등 '광풍'이 불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도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8명으로 6727만원씩,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145명으로 166만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5만989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8만256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