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에센스 오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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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아모레퍼시픽은 24일 인삼씨 오일을 담은 안티에이징 에센스 ‘설화수 자음생 진본유’와 첫 보디제품인 ‘설화수 연섬바디에센스’를 내놨다.자음생 진본유는 1년에 1번만 채취가 가능한 인삼 종자유로 만든 피부 노화 방지 제품이다.1개의 인삼 종자에서 0.004㎖의 오일밖에 나오지 않는다.여기에 동백유,마유(참깨를 생으로 압착해서 얻은 오일) 성분 등을 넣어 피부의 산화를 막아주고 탄력을 높여준다.오일 타입의 에센스지만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연섬바디에센스는 설화수의 첫 보디제품으로,스킨처럼 빨리 스며들어 수분을 채워주는 보디 전용 에센스다.오일 타입이라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유지되며 바른 뒤 마사지를 할 수도 있다.자음생 진본유는 18만원대(30㎖),연섬바디에센스는 6만원대(250㎖)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연섬바디에센스는 설화수의 첫 보디제품으로,스킨처럼 빨리 스며들어 수분을 채워주는 보디 전용 에센스다.오일 타입이라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유지되며 바른 뒤 마사지를 할 수도 있다.자음생 진본유는 18만원대(30㎖),연섬바디에센스는 6만원대(250㎖)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