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코스피가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862이다. 코스닥도 상승폭이 강하다. 주중에 변동성은 있겠지만 1900선 돌파 시도도 조심스럽긴 하다. 출발토크 김진표 대표 김규하 연구원과 함께 시장전략 관심업종 알아보겠다. 김진표 대표, 박스권 장세를 계속 얘기 하셨는데 조금 변화가 있나? 이노비전 김진표 > 아직까지는 저는 박스권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겠다. 돌파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그리고 향후에도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여전히 있다고 볼 수가 있다. 일단 EU정상회담에 대한 내용들도 지켜봐야한다. 그리고 G20정상회담에 대한 내용들도 한 번 확인을 해 봐야 되는 시점이다. 아직까지 대외적 변수상황에서 발목을 잡을만한 요인들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박스권 상단에 대한 이런 전략들이 유효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다. 다만 지금 현재 보자면 지난 주말에 5일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상당히 집게로 집혀있는 그런 모습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 오늘의 경우에는 일단 저항대를 돌파시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부분에서는 일단 현재 포트폴리오 자체는 박스권 상단을 목표로 한 포트폴리오가 여전히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판단된다. 이런 부분에서 본다면 계속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었다. 화학업종 그리고 전기전자업종 아직까진 유효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화학업종의 경우에는 물론 두 가지 종목 모두 다가 상승이 있었던 그러한 부분이다. 오늘의 경우에도 전기전자업종은 약보합 전환되고 있다. 일단은 그 동안의 상승과 장기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강한 모멘텀들이 발생됐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오늘의 경우에는 다소 쉬어가는 그런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다. 화학업종의 경우에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모습들이 다소 대별되고 있는 그런 모습이긴 하지만 여전히 유효한 섹터로서 일단 자리를 잡고 있는 그런 모습이다. 이에 따라서 화학업종 전기전자업종에 대해서는 일단 보유관점을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다. 관련종목으로 본다면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LG화학이라든가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SK케미컬 이런 종목군들 여전히 유효한 모습이고 락앤락도 약간 조정이 있었지만 다소 유효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에도 LG디스플레이라든가 LG전자 삼성전기 이런 종목군들 일단은 한 번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추가적으로 본다면 금융업종에 대해서 점진적 비중확대 전략을 한 번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을 드린다면 금융지주사와 증권주 이러한 부분들에 한 번 우선적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겠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금융지주사와 증권주들이 20일이동평균선 상단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서 현재로선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들도 나타나고 있고 경직성도 확보가 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 잠재적인 요인들이 있다. 아직까지는 대외적인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자리를 잡고 있고 이에 따라서 금융주들, 특히 은행주들이 발목을 잡혀있는 그런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자본확충에 대한 이런 부분들도 약간 관심 가져 볼만한 그런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 저축은행 리스크 이런 부분들도 있다. 또 하나는 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정책적 리스크라는 부분들도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향후에 이런 정책적인 부분들이 어떻게 발생되느냐에 따라서 금융주들의 전반적인 수익성이 다소 악화될 가능성 이런 부분들도 여전히 발목을 잡고는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의 모습들이 어느 정도 경직성을 보유하고 있고 그 동안에 많이 눌렸던 그러한 부분을 본다면 상대적으로 가격자체를 리밸런싱 하는 그런 관점에서 금융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일단 화학업종이라든가 운수장비 건설 그리고 전기전자 이러한 종목군들이 그 동안에 조금 더 상승이 컸기 때문에 이러한 종목군들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동시에 금융주들에 대한 약간은 또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일단 금융주들에 대해서 점진적 비중 확대 관점. 거기서 특히 지주사와 증권주 특히 대형지주사와 대형 증권주들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비중을 확대해 보는 그런 전략들도 유효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앵커 > 박스권의 횡보 장세 상단이면 차익 실현을 좀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말은 조심스럽지 않은가? 이노비전 김진표 > 지금 리밸런싱 관점에서 화학업종이라든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서 일단 보유관점을 말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현재 박스권 상단에 아직까지는 터치를 못하고 있는 모습이긴 하다. 그리고 이런 종목군들의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일단은 오늘의 경우에는 조금 더 보유를 해 보자 아직까지는 먼저 선판단 하고 매매를 하기보다는 확인하는 관점에서 일단 보유관점에서 말한 것이다. 그리고 금융업종에 대해서 비중확대를 말한 건 여타 종목군들의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 그렇다고 다른 종목으로의 매기이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이다. 박스권에서는 결국 순환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본다면 화학업종이나 전기전자 이러한 종목군들이 그 동안에 올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금융주에 대한 매기유입. 이런 가능성을 보고 금융주에 대한 비중확대전략을 말 한 것이다. 앵커 > 횡복 장세 윗단까지의 여력이 조금 날아있다는 말씀이고 종목별, 업종별 대응이 중요하다는 말인 것 같다. 김규하 연구원은 오늘 관심 분야 관심 섹터 어디인가? IBK투자증권 김규하 > 저는 오늘 2차전지 소재 관련한 그런 기업들에 대해서 말할까 한다. 최근 들어 국내 대형업체들 2차전지로 잘 알려져 있는 삼성SDI라든지 LG 화학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2010년 때는 업황에서 순위를 보자면 산요와 파나소닉 이 합병한 기업들이 1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뒤를 따라서 삼성SDI 그리고 LG화학이 업황에 대해서 따라가는 수준이었는데 2011년에는 이런 판도가 좀 바뀌었다. 삼성SDI가 현재 굳건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에는 일본 기업 산요와 파나소닉. 이 기업이 지금 2위를 차지를 했는데 중요한 것은 LG화학이 지금 3위지만 일본 기업과의 갭을 아주 큰 폭으로 축소를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들 2차전지 쪽으로의 기업들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말씀 드렸다시피 삼성SDI와 LG화학의 그런 경쟁력이 갈수록 증대하고 있는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가장 큰 수혜는 물론 삼성SDI와 LG화학이 받겠죠 하지만 주요 서플라이체인을 고려를 해봤을 때 동반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 중에서도 2차전지에 가장 필요한 4대 핵심 소재관련 그런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주목을 해보자. 왜냐하면 부품소재 중에서 가장 높은 원가를 차지를 하고 기 때문에 아무래도 삼성SDI와 LG화학의 업황이 매출이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이런 같은 서플라이체인들도 매출이 늘어날 것은 자명한 일이고 그 중에서도 4대 핵심 관련한 그런 기업들의 매출부터 늘어나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따라서 그런 기업 중에서도 어떠한 업체들에 관심을 가져야 되나 기준을 가지고 뽑아봤다. 4대 소재 관련 업체들 중에서 3가지 주요 항목을 좀 만족하는 그런 업체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 기준으로 우선 첫 번째로 약진 중에 삼성SDI라든지 LG화학 이쪽으로 부품을 납품을 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달릴 것 같다. 그리고 둘째로는 수익경쟁력에 있어서 경쟁력이 지속이 되느냐 이런 여부를 좀 따져볼 수가 있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는 소재기 술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있는지. 이런 것들도 미래의 가치를 따질 때는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도 따져봐야 되는데 표에 보시면 4대 소재별 주요기업이 잘 나와 있다. 4대 소재별로 보시면 양극이라든지 아니면 음극, 분리막 그리고 전해액 계열 이런 주요기업들이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엘엔에프라든지 에코프로, 삼성정밀화학 이 기업들은 4대 소재별에 따라서는 양극에 들어간다.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은 분리막 계열이고 오늘 좀 주목해서 보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솔브레인. 솔브레인은 예전에 테크노세미켐이라는 기업이 기업명을 바꿨다. 솔브레인이 그리고 리켐 이 두 가지 종목은 전해액 계열이다. 삼성SDI, LG화학에 모두 진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두 자리 수 마진율 추세를 유지를 하고 있고 지금 말씀 드리는 그 기업은 솔브리엔과 리켐이다. 그리고 향후에 주요 트렌드에 해당이 되느냐 전해열 계열 쪽 솔브레인과 리켐은 이런 트렌드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이 되고 있고 따라서 종합적인 매력도를 따졌을 때는 솔브레인과 리켐. 2차전지 관련한 소개기업 중에서는 가장 눈 여겨 보셔야 될 그런 기업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천년 넘은 은행나무 아래 문학한마당 `천태산 은행나무 詩祭` ㆍ폭풍성장 박지빈, 남자 짱으로 성숙 매력 과시 ㆍ학습-적응 능력 좌우하는 효소 발견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