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코바코)는 다음달 1~6일 서울광장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1 국제공익광고제’를 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을 전시한다.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공익광고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한중 국제 학술세미나’,‘국제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서울광장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등 7개 국가 주요 공익광고 작품을 전시한 ‘국제공익광고관’,칸 클리오 뉴욕페스티발 등 세계 3대 광고제 수상작품을 볼 수 있는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 전시관’ 등이 열린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