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린 대회는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주관하고 강신우 축구교실이 주최했다. 각 지역에서 총 38개 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축구대회는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된 대회다.
동아오츠카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설명회도 열었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축구, 농구대회 등의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