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 "PB소재, 美NSF 인증…해외 수출길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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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강리메텍은 24일 자체개발한 PB-1(polybutylene. 폴리부틸렌)소재가 NSF(National Sanitiation Foundation, 미국 국가위생국) 주관 독성 테스트를 통과, 해당 기관으로부터 NSF-6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PB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인체에 유해한 독성이 없기 때문"이라며 "세계적 공인기관인 NSF의 인증을 받지 못한 PB 제품은 사실상 수출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NSF 인증 취득은 해당 소재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국제적인 공인이 이루어 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자체 개발한 PB소재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SF은 세계적 권위의 공중보건 및 안전성 검증 기관으로, 지난 1944년 설립됐으며 미 환경보호국(EPA)과 세계 보건기구(WHO)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PB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인체에 유해한 독성이 없기 때문"이라며 "세계적 공인기관인 NSF의 인증을 받지 못한 PB 제품은 사실상 수출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NSF 인증 취득은 해당 소재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국제적인 공인이 이루어 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자체 개발한 PB소재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SF은 세계적 권위의 공중보건 및 안전성 검증 기관으로, 지난 1944년 설립됐으며 미 환경보호국(EPA)과 세계 보건기구(WHO)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