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스마트 기기용 플랫폼 '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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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TH는 영화,드라마 등 영상콘텐츠와 자사의 포털사이트 파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스마트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 ‘플레이(PLAYY)’를 새로 개편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말 각종 영상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Playy)’ 서비스를 선보인 KTH는 파란의 도서와 어린이 콘텐츠까지 서비스 부문을 확대하고 플랫폼 이름을 ‘PLAYY’로 바꿨다.PLAYY는 ‘Play with You’의 약자로 콘텐츠를 ‘재생한다’와 ‘가지고 논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KTH는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티비(Playy TV)’,만화와 소설을 볼 수 있는 ‘플레이 북(Playy BOOK)’,어린이용 콘텐츠를 담은 ‘플레이 키즈(Playy KIDS)’ 등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KTH는 각각의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도 따로 오픈했다.
김형만 KTH 컨텐츠사업본부장은 “KTH는 IPTV,인터넷,모바일,DMB,위성,케이블 등에서 영상물 유통업 1위 사업자로서 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에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스마트 기기 콘텐츠 플랫폼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완기자 kjwan@hankyung.com
작년 말 각종 영상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Playy)’ 서비스를 선보인 KTH는 파란의 도서와 어린이 콘텐츠까지 서비스 부문을 확대하고 플랫폼 이름을 ‘PLAYY’로 바꿨다.PLAYY는 ‘Play with You’의 약자로 콘텐츠를 ‘재생한다’와 ‘가지고 논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KTH는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티비(Playy TV)’,만화와 소설을 볼 수 있는 ‘플레이 북(Playy BOOK)’,어린이용 콘텐츠를 담은 ‘플레이 키즈(Playy KIDS)’ 등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KTH는 각각의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도 따로 오픈했다.
김형만 KTH 컨텐츠사업본부장은 “KTH는 IPTV,인터넷,모바일,DMB,위성,케이블 등에서 영상물 유통업 1위 사업자로서 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에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스마트 기기 콘텐츠 플랫폼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완기자 kjwan@hankyung.com